삼성웰스토리는 오는 4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과 함께 글로벌 버거 경연대회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KBC)'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세계 최대 요리 대회인 미국 월드푸드챔피언십(WFC) 버거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삼성웰스토리는 WFC 출전 경험을 보유한 멜팅소울과 협업해 이번 대회를 연다. K버거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버거 전문 식자재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버거 프랜차이즈는 물론 창업 준비 중인 개인도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2월 24~25일 삼성웰스토리 본사 WIC에서 열린다. 본선은 4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진행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10월 미국 WFC 출전 지원, 일본버거챔피언십 쇼케이스 부스 운영 기회와 함께 해외 경비를 지원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개인 참가자가 선보인 경쟁력 높은 버거가 상품화될 수 있도록 향후 브랜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창의적인 레시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할 다양한 버거 브랜드와 개인들의 참가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