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설 앞두고 '설 혜택 미리보기'…실속 선물 대거 선봬

11번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설 혜택 미리보기'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상품기획자(MD)가 가격과 상품성을 기준으로 엄선한 명절 인기 선물세트를 사전 판매한다. 고물가 기조를 반영해 전체 기획전 상품의 60%를 3만원대 이하로 구성했다.

최근 산지 가격이 하락한 전복과 장어 선물세트를 2만원대 특가로 마련했다. 특대 사이즈 완도산 전복(1㎏, 6~7미)으로 구성한 '청담수산 완도 활전복 선물세트'는 2만5,030원에,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 1㎏ 선물세트'는 2만79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 설 앞두고 '설 혜택 미리보기'…실속 선물 대거 선봬

지역 특산물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탐라왕 제주 레드향 2.5kg 선물세트'(3만600원), '이룸팜스 나주배 5kg 선물세트'(2만7,810원), '참좋은곶감 상주곶감 건시 20과 선물세트'(1만8,920원) 등은 선물용 포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주 7일 무료 당일·익일배송이 가능한 '슈팅배송'에서도 3만원대 이하 명절 스테디셀러를 선보인다. 'CJ 스팸 선물세트 12호'와 '동원참치 O-15호 선물세트'는 각 3만1900원에 판매한다.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선물세트 '유럽트레블 뉴월드 M호'(1만3580원), '보타닉 퍼퓸 컬렉션'(1만5890원) 등 1만원대 초가성비 상품도 마련했다.

11번가는 '필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셀프 선물 수요가 높은 뷰티·패션 상품도 큐레이션했다. '설화수 자음 2종 세트', '헤라 블랙쿠션',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등 인기 뷰티 제품과 함께 명품 버티컬 '우아럭스'의 '생로랑 모노그램 플랩 카드 반지갑', '르메르 포춘 크루아상 백' 등도 선보인다.

지정일 발송 상품, 대량 구매 시 동일 상품 증정, 묶음 구성 할인 등 추가 혜택 상품도 준비했다. 명절 전 장보기 수요를 고려해 '마트플러스'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후 구매 확정 시 11페이 포인트 2만 포인트를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하는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마트 카테고리 전용 5000원 할인쿠폰과 설 프로모션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올해 설 역시 가성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사전판매 상품을 구성했다”면서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빠른 배송 상품, 셀프 선물까지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다음 달 1일부터 13일까지 본격적인 설 프로모션을 연다. 명절 선물세트와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제수용품 등을 폭넓게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