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텍, “와치올 PMA'로 범정부 예방점검체계 대응하세요”

공공기관 요구 대응해 점검 자동화·분석·확장성에 산업별 기준 통합관리까지
와치텍의 '예방점검자동화(PMA)'
와치텍의 '예방점검자동화(PMA)'

와치텍은 공공기관의 예방점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와치올 예방점검자동화(PMA)'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PMA는 예방점검체계가 요구하는 점검 항목을 운영 현장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점검 수행부터 결과 정리, 보고까지 흐름을 표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공공 정보시스템 장애가 잇따르면서, 정부와 기관의 관심은 “장애가 발생하면 얼마나 빨리 복구하느냐”에서 “장애가 나기 전에 어떻게 막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스템은 장애가 곧 대국민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점검을 통해 위험 신호를 미리 찾고 대비하는 체계가 중요해졌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범정부 정보시스템 예방점검체계'는 이런 배경에서 마련된 기준이다. 정보시스템의 안정성 유지, 보안 강화, 장애 예방, 데이터 무결성 확보를 위해 예방점검 수행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제로 하며, '전자정부법 제56조의2 및 시행령 제70조의2'를 근거로 제시한다.

PMA의 기대효과는 크게 운영자동화, 통합분석, 정보기술 서비스 관리(ITSM) 연계 등 세 가지다.

먼저 운영자동화로 표준운영절차에 따라 점검 항목을 자동으로 이행하고, 스케줄링 기반으로 점검 결과를 모아 보고서를 자동 생한다. 반복 점검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점검 누락을 최소화해 행정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또한 통합분석으로 일반·특별 점검에서 요구되는 필수사항과 권고사항을 구분해 수행 여부와 결과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기관별로 필요한 항목·형식·주기 차이를 반영해 보고서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아울러 PMA는 예방점검을 '점검 업무'로만 끝내지 않고, 기관의 운영 프로세스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점검 항목과 표준운영절차를 기준으로 누가·언제·무엇을 점검했는지 이력을 체계적으로 남기고, 필요 시 ITSM과 연계해 점검 결과가 장애·변경·요청 처리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점검 결과가 후속 조치로 이어지는 속도를 높이고, 운영 업무의 일관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PMA는 실제 기관 운영에서 자주 필요한 기능도 더했다. 예방점검체계를 기본으로 하되, ISMS·ISMS-P, 금융보안원 가이드, KISA 가이드 등 기관·산업별 점검 기준을 추가해 한 곳에서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점검 항목, 형식, 주기 등 기관별 요구사항에 맞춘 보고서 구성이 가능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박권재 와치텍 대표는 “큰 사고는 작은 누수를 오래 방치할 때 시작된다”며 “PMA로 일상 점검을 자동화해 사소한 이상 징후를 놓치지 않고, 기관이 안정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