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2332억 선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000여곳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332억원을 설 연휴 이전인 2월 10일에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0일 앞당긴 일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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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기 지급 대상에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2100여곳을 비롯해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한섬, 현대에버다임, 대원강업, 현대바이오랜드, 현대퓨처넷, 현대면세점, 현대L&C, 지누스, 현대드림투어, 현대이지웰 등 14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6900여곳이 포함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