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27일 '2026년 대구특구육성사업설명회' 개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이하 대구특구본부)는 27일 오후 대구수성알파시티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2026년 대구특구육성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특구본부는 올해 글로벌 딥테크 전주기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딥테크 중심 기술사업화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강화를 3대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딥테크 기반 글로벌 성과창출를 위한 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특구본부가 27일 대구특구육성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대구특구본부가 27일 대구특구육성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 우수한 공공 연구성과를 활용한 딥테크 창업 및 연구성과 사업화, 특구기업의 혁신 성장 스케일업 지원 등을 위해 97억원 규모의 대구특구육성사업 예산을 투입해 국가전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혁신 성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전 연구개발특구를 대상으로 한 공통 사업도 폭넓게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연구소기업 전략육성 사업을 통해 기술출자기관 간 공동 R&BD 지원으로 연구소기업 초기 기술스케일업을 촉진하고, 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연구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특구 내 유망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아울러 ▲AI 글로벌 빅테크 육성 사업을 통해 공공기술 기술을 바탕으로 특구 기업의 글로벌 AI·AX 기반 빅테크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부스트업 사업을 통해 협력 거점 기반의 글로벌 PoC 지원과 글로벌 클러스터 R&BD를 지원하는 등 특구 공통 사업을 함께 지원한다.

박은일 본부장은 “글로벌 딥테크 기업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해서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의 IPO 등 대표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특구본부는 지난해 대구특구육성사업을 통해 매출액 617억원, 신규 고용 373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실적으로 2025년 연구개발특구별 성과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았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