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베드로병원이 인공신장실에 니프로의 고유량 혈액투석기 'NCU-18' 19대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신장 질환 환자 증가에 따라 투석 환자에게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장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NCU-18은 환자별 상태에 맞춘 다양한 필터 활용 등 정밀 치료가 가능하다. 필터 종류에 따라 일반적 투석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중분자 이상 요독 물질까지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투석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인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하는 동시에 가려움증, 골다공증 등 장기 합병증도 관리한다.
감염 예방과 안전을 중시한 기능도 강점이다. 새로운 제품은 투석 전 과정에서 혈액의 외부 노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미세 기포 감지 센서는 혈액 회로 내 공기 유입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혈관 상태 변화를 실시간 인식한다. 응급 상황 시 버튼 하나로 처치가 가능한 '퍼스트 에이드' 기능도 갖췄다. 경쟁사 투석 장비를 쓰던 환자들도 안전하게 투석이 가능하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신규 장비 도입으로 더욱 안전한 투석 치료 환경을 구축하고,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는 인프라·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면서“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치료 성과를 최우선으로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며,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