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도쿄 '오토모티브 월드 2026'서 미래차 기술 체험

글로벌 전시 현장에서 미래 인재 양성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력 강화

한국공학대학교 미래차 첨단산업 부트캠프 사업단 단원들이 21~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자동차 기술 전시회 'Automotive World 2026'에 참여해 기념 촬영했다.
한국공학대학교 미래차 첨단산업 부트캠프 사업단 단원들이 21~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자동차 기술 전시회 'Automotive World 2026'에 참여해 기념 촬영했다.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미래차 첨단산업 부트캠프 사업단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기술 전시회 'Automotive World 2026'에 참여해 글로벌 미래차 기술 동향을 체험하고 학생 중심의 실전 교육 효과를 높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부트캠프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첨단 분야 핵심 인재 양성 사업으로, 실전형 설계 교육과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Automotive World는 전기차(EV), 자율주행, 전장부품, 지속가능 모빌리티 등 미래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 전시회로, 매년 수천 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참관은 미래차 첨단산업 부트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시관 탐방과 기술 세미나 참석, 해외 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차량용 반도체, 전장 시스템 등 첨단 자동차 기술 트렌드와 산업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참여 학생들은 국제 수준의 기술 전시와 전문가 강연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학생 설계 프로젝트와 졸업 작품, 진로 설계와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서석현 미래차 첨단산업 부트캠프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교실과 실습실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 기회를 확대해 미래차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