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학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사업단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서울통합관'에 참가해 학생 서포터즈 'Sogang RISE-On'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 'RISE-Up'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CES 2026 서울통합관에 참가한 서울 스타트업들은 △혁신상 17개(최고혁신상 1개 포함) 수상 △글로벌 기업·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 1759건 성사 △기술협력 MOU 30건 체결 등의 성과를 올렸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운영된 서울통합관은 주관기관인 SBA를 중심으로 4개 자치구(강남구청·관악구청·구로구청·금천구청), 5개 창업지원기관(서울관광재단·서울소셜벤처허브·서울핀테크랩·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그리고 서강대를 포함한 서울 소재 9개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확장된 산·학·관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에듀플러스]서강대 라이즈사업단, CES 2026서 글로벌 지·산·학 동반 성장 프로그램 성료](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29/news-p.v1.20260129.6f5dc94cc8c343eb862fef07e878770a_P1.png)
'Sogang RISE-Up(기업지원)' 프로그램은 글로벌 지산학협력 확대를 위해 서강 가족회사 중 2개사(그린리본, 워커밋)를 선발해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두 기업은 CES 2026 현장에서 글로벌 바이어 상담, 시장 검증, 사업 파트너십 발굴을 통해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Sogang RISE-On(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에는 서강대 학부생 115명이 지원해 11.5대 1의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10명이 최종 선발됐다. 학생들은 전시기간 동안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협력 파트너와의 기술 제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신관우 라이즈 사업 부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참가 스타트업들이 현장에서 구축한 바이어 및 파트너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장기적 추적 관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를 중심으로 사업화,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는 풍부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