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다음달 6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통합설명회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대전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디자인진흥원 등 지역 내 8개 주요 지원기관을 포함해 총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행사는 2026년도 대전시 및 유관기관 기업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종합 안내하기 위해 준비했다.
참여 기업은 자금, 창업, 기술지원, 판로개척, 인력양성, 소상공인 지원 등 기업 경영에 필수 정책 정보를 한자리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 내에는 기관별 '일대일 맞춤형 상담 데스크'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안내받는다.
특히 지역 경제의 새로운 지표가 될 '대전상장기업지수'를 공식 공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 시가총액을 가중 평균해 산출한 지역 대표 지수로, 대전 기업의 성장 흐름과 시장 성과를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대전상장기업지수 공표 행사는 지수 개발 경과와 경제적 의미를 공유하며, 2026년 2월 5일 종가 기준 1000포인트를 기점으로 지수 시작을 알린다.
앞으로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통합설명회는 대전시 기업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대전상장기업지수 공표를 통해 지역 기업의 눈부신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지원을 통해 대전 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