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지역본부와 일선매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정 대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지역 임원, 팀장, 구성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정 대표는 “SK텔레콤의 중심은 구성원 여러분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품질, 보안, 안전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이어 “최전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현장 구성원의 헌신이 SKT가 다시 도약하는 힘”이라며, “2026년 모두가 하나의 '드림팀'이 되어 더 큰 성취와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대전 지역 방문 일정 중 유통망인 PS&M 둔산본점을 직접 방문해 대리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실제 고객 응대 현장을 살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현장 구성원 여러분이 바로 고객과 SKT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현장의 작은 노력이 회사 전체 경쟁력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경영에서는 각 지역본부 별로 구성원과 대화 시간도 마련돼 CEO와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현안과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통신 설비와 데이터센터, 전송장비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환경 점검도 병행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지역본부 MBWA(현장경영)는 현장 일선을 지키는 구성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하나된 드림팀으로 고객 신뢰 회복과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자 하는 정 CEO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자리”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