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한국·싱가포르·일본 스타트업 지원 확대…엣지 AI 솔루션 겨냥

QAIPI-APAC 선발 스타트업들이 2025년 12월 서울에서 열린 '2025년 데모 데이'에서 산업 리더, 투자자, 생태계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엣지 AI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QAIPI-APAC 선발 스타트업들이 2025년 12월 서울에서 열린 '2025년 데모 데이'에서 산업 리더, 투자자, 생태계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엣지 AI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퀄컴이 한국·싱가포르·일본 스타트업 대상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퀄컴테크날러지스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QAIPI(Qualcomm AI Program for Innovators) 2026 - APAC' 공식 출범을 3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엣지(Edge) AI 솔루션을 개발 및 상용화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최대 1만달러 지원금과 5000달러 규모 특허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일대일 기술 가이드 및 멘토링, 온라인 교육, 퀄컴 기술 기반 하드웨어 플랫폼과 개발 키트도 제공된다. 퀄컴 드래곤윙과 스냅드래곤 플랫폼, 신규 아두이노 우노 개발 보드를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권오형 퀄컴 APAC 대표는 “엣지 AI로의 빠른 전환은 아태 지역 전반에 걸쳐 혁신과 생산성은 물, 새로운 경제 성장의 기회를 열고 있다”며 “견고한 엣지 AI 생태계를 조성해 차세대 기술 리더를 육성하고, 다양한 산업과 지역 사회 전반에 의미 있는 혁신 성과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한국시간 기준 오는 5월 1일 오후 3시 59분부터 가능하다. 혁신성, 기술적 실현 가능성, 잠재적 사회적 영향력 및 상업적 연관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