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는 오는 4~23일 지역 기업의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돕는 '2026년 상반기 세종시 디자인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06개 지역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 참여 기업들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매출 증대 등을 끌어냈다.
올해 사업 지원 분야는 △브랜드(로고) △상품 포장 △홍보물(브로슈어·사업계획서) △전시부스 그래픽디자인으로 이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비나 사진 촬영비 등은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지역 청년 (예비)창업자, 농업인, 일반 사업자 등이다.
청년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세종시에, 일반인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모두 세종시에 둬야 한다.
박형국 시 정책기획관은 “디자인은 기업의 가치를 시장에 전달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