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덕성여대, 2025 서울 라이즈 '지역현안 문제해결 과제' 성과공유회 개최

덕성여자대학교는 2일 서울 강북구 소재 안토 서울 인수룸에서 '2025 덕성여대 RISE사업 성과공유회(지역현안 문제해결 과제)'를 개최했다.(사진=덕성여대)
덕성여자대학교는 2일 서울 강북구 소재 안토 서울 인수룸에서 '2025 덕성여대 RISE사업 성과공유회(지역현안 문제해결 과제)'를 개최했다.(사진=덕성여대)

덕성여자대학교는 2일 서울 강북구 소재 안토 서울 인수룸에서 '2025 덕성여대 RISE사업 성과공유회(지역현안 문제해결 과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의 지역현안 문제해결 과제 추진 경과와 핵심 성과를 발표하고, 단위과제 세부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은옥 라이즈 사업단장은 “라이즈 선정 이후 학생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오늘은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내빈 소개와 함께 민재홍 총장, 윤보영 강북구 부구청장, 서강석 강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영근 도봉문화원 사무국장, 김옥근 장미원시장 상인회장, 이해룡 백년시장 상인회장, 이순호 백운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대학-지자체-지역 현장이 함께 성과를 점검했다.

[에듀플러스]덕성여대, 2025 서울 라이즈 '지역현안 문제해결 과제' 성과공유회 개최

민재홍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덕성여대는 서울시 지역현안 문제해결 과제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북구와 도봉구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향후 사업이 확대되도록 대학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정책·사진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공모전은 정책 제안 2개, 사진 공모전 3개 등 총 5개 유형으로 구성됐으며, 최우수, 우수, 장려 부문으로 총 25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2부에서는 라이즈 사업단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최주희 지역협업센터장은 덕성 라이즈 지역현안 문제해결 과제의 비전과 목표를 '모두의 시장, 서로 돌보는 시장(지역시장)'으로 제시하고, 추진 전략을 'MODHU(Mutual·Open·Digital·HUmanism)'로 설명했다. 이어 발표에서는 주민, 상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부터 디지털 기반 확산까지, 대학의 교육, 연구 역량을 지역 현장과 연결해 성과를 만들어 온 과정이 공유됐다.

3부에서는 최우수 수상작 발표와 소감 공유가 진행됐다. 정책 제안 A부문에서 수상한 조다빈 학생은 전공 역량이 전공 안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발휘될 수 있음을 체감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정책 제안 B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해주 학생은 지역과 대학의 협력 취지에 의미를 두고 참여했다고 말했다.

덕성여대 관계자는 “환경은 변해도 지향하는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와 함께,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과 이번 사업의 지향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고 총평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