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기업 맞춤형 디지털 고도화 지원 본격 추진

중기 디지털 솔루션 고도화, 최대 5000만원 지원
현장 밀착형 기술 고도화로 제조 경쟁력 강화 목표

화성산업진흥원, 기업 맞춤형 디지털 고도화 지원 본격 추진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기업 환경 전반의 디지털 혁신 확산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2026년 디지털 가속성장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케팅·영업, 물류, 재무·경영관리 등 총 7개 분야에서 디지털 솔루션 고도화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규 시스템 도입이 아닌, 이미 구축한 디지털 솔루션을 기업 현장에 맞게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디지털 솔루션을 기구축한 화성시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 현장 평가를 거쳐 총 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기업별 업무 환경과 공정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현장 적용성과 활용도를 높여 기업의 업무 효율 개선과 공정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병선 원장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업 비중이 높은 화성시 기업이 공정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화성시 기업지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