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사료 수집 캠페인' 진행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사료 수집 캠페인' 진행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기업 발자취를 집대성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기업 역사를 복원하고, 기록으로 완성한다는 취지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사료로 한정한다.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 관련 사진, 문서, 도서류를 비롯해 옛 제품과 기념품 등 박물류까지 포함된다. 개인 소장 중인 일상 기록물도 접수 가능하다.

캠페인은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유한양행 공식 홈페이지나 전용 문자 메시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사료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기록적 가치와 보존 상태,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내부 검토를 거쳐 선별된다.

최종 선정된 사료는 유한양행 100주년 기념 아카이브 구축과 전시회, 기념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