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민의 일상 속 경험과 의견을 고속도로 정책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고속도로 혁신 아이디어 모으기'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고속도로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일부터 18일까지다.
제안 분야는 △교통사고 예방과 시설물·작업장 안전을 포함한 안전혁신 △휴게소 이용, 통행료 납부, 교통정보 제공 등 서비스 혁신 △새로운 서비스 발굴 등 기타 혁신 등 세 가지다. 접수된 의견은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고속도로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는 국민생각함 온라인 접수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방법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상중 한국도로공사 성과혁신처장은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안전과 서비스 혁신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기대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아이디어 모으기는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기업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노력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