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이노엔이 준법경영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HK이노엔은 한국준법진흥원(KCI)이 주관한 '2025 준법경영 리더스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윤리적 가치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킨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한국준법진흥원은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준법경영 운영 수준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HK이노엔은 업무 특성별 리스크 평가 및 분석, 자체 리스크 평가 전산화 플랫폼(ISOM) 도입, 제3자 관리 플랫폼(OnBuddy) 운영 등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을 통합 구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협력 업체와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온버디(OnBuddy)' 플랫폼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날 HK이노엔은 시상식과 연계해 열린 워크숍에서 자사의 경영시스템 통합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핵심 가치로 삼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준법경영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지난 12월 '2025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