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크림미디어 '하이클래스(HiClass)'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435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인 하이클래스는 중등 시간표 프로그램과 문자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며, 초·중·고를 아우르는 통합 학교 관리 시스템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이번에 출시한 중등 시간표 프로그램은 복잡한 시수 구조와 교과 편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교과별 시수 관리와 시간표 구성 과정을 체계화해, 신학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사의 행정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등 시간표 프로그램과 문자 서비스는 2월부터 학교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에듀플러스]아이스크림미디어 하이클래스, 중등 시장 본격 확장](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2/10/news-p.v1.20260210.c5e85762903f4edeb4c1e0df36721df0_P1.png)
함께 선보인 문자 서비스에는 학생별 정보 자동 입력이 가능한 '메일머지' 기능과 '다국어 번역' 기능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학생·학부모별 이름, 학년, 반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반영한 맞춤형 문자 발송이 가능하며, 외국인 학부모에게도 언어 장벽 없이 학교 안내를 전달할 수 있다. 이는 다문화 가정 증가로 학부모 구성과 소통 환경이 다양해지고 있는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으로 언어 장벽 없이 학교와 가정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정문영 하이클래스팀 팀장은 “학교 현장의 업무 흐름에 맞춰 실제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교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