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의 지속 가능한 내수 판로 확보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마케팅 역량 부족과 유통 채널 진입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춘 맞춤형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내수 활성화 사업이다. 2017년 시작 이후 9년간 총 3952개 여성기업을 지원했다.

모집 분야는 △브랜드·마케팅 강화(SNS 홍보영상 제작) △판매 채널 확대(TV홈쇼핑 입점) 등 두 가지다.
'SNS 홍보영상 제작 지원'은 총 30개사를 선정해 기업별로 3분 이내 메인 홍보영상 1편과 SNS 채널에 적합한 숏폼 영상 3편을 제작 지원한다.
'TV홈쇼핑 입점 지원'은 총 10개사를 선정해 방송 송출료 1000만원을 지원하며, 공영홈쇼핑 SB영상의 무료 제작 및 송출 기회도 제공한다.
사업 신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홈페이지 또는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한은 24일 오전 11시까지다.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여성기업이 디지털 판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자생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