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활용한 고속도로 휴게소 신메뉴 2종과 '지속가능 귀리잡곡밥'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메뉴를 휴게소 현장에 적용해 '바른먹거리' 가치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광주·공주휴게소(양방향)에서는 △동물복지 돼지 맑은탕 △봄나물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를 출시한다. 동물복지 돼지 맑은탕(1만2000원)은 담백한 국물 맛을 강조했다. 봄나물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8000원)는 제철 나물과 메밀면에 들기름을 더했다.
귀리·현미·렌틸콩을 혼합한 '지속가능 귀리잡곡밥'은 23일부터 전국 주요 휴게소에 차례로 도입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일부 휴게소 조기 오픈과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설 선물세트 판매와 전통놀이 체험, 지역 특산물 협업 상품도 운영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휴게소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게소 운영과 콘텐츠 전반을 강화했다”면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휴게소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