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찬 동의대 교수(상경대학장)가 지난 10일 한국빅데이터학회 정기총회에서 7대 회장으로 취임해 2년간 학회를 이끈다.
정 신임 회장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개발(R&D)과 교육사업을 수행하며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해 온 전문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센터장으로 AI R&D와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확산도 주도하고 있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빅데이터와 AI를 아우른 학문과 산업 연계를 강화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학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학회 주요 추진 과제로 △회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의 산·학·관·연 연계 강화 △학회지 질적 수준 제고 △국제 심포지엄과 해외 학회 협력 등 글로벌 연구 교류 확대를 제시했다.
한국빅데이터학회는 빅데이터와 AI 분야 학문 발전과 산업 확산을 목표로 2013년 설립했다. 매년 춘계·추계 학술대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한다. 한국빅데이터학회지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