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금을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금 ATM'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ATM은 센서로 금의 순도와 무게를 측정한 뒤, 1,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금을 녹이고 금거래소 실시간 시세를 기준으로 30분 이내에 이용객 계좌로 대금을 입금합니다.
거래는 3g 이상, 순도 50% 이상의 금만 가능하며 다이아몬드 등 금이 아닌 부품은 사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별도의 서류 없이 간단한 신분증 확인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한편 이러한 금 ATM은 중국 여러 도시에 설치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도 도입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계획은 없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