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양주시 등과 지역혁신 협력체 출범

7개 기관 참여… 지역통합돌봄 협력 본격화
경기북부형 사회서비스 혁신 거버넌스 구축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최근 교육부의 RISE 정책에 맞춰 양주시와 공공·연구·대학이 참여하는 협력체를 출범하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최근 교육부의 RISE 정책에 맞춰 양주시와 공공·연구·대학이 참여하는 협력체를 출범하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정책에 맞춰 양주시와 공공·연구·대학이 참여하는 협력체를 출범했다.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로컬경제 활성화, 사회적 가치 확산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자 협력 모델이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서정대에서 양주시, 경기연구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양주도시공사, 서정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약은 대학을 지역 혁신 거점으로 활용하는 RISE 정책 취지에 따라 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돌봄·고용·지역경제·사회적 가치 분야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7개 기관은 △아동·노인·장애인 대상 지역통합돌봄 체계 구축 △전통시장 및 로컬크리에이터 연계 교육과 청년 창업 지원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 연계 △공동 연구 및 정책 협력 △지역주민·학생 참여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품질 관리와 전문 인력 연계, 인공지능(AI) 돌봄 경험 공유, 대학과 연계한 돌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돌봄 종사자 대상 ESG 교육 및 교류회 추진을 맡는다. 경기북부 지역 돌봄 인프라 확충과 인력 양성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안혜영 원장은 “돌봄·교육·고용·ESG 가치는 기관 간 연계를 통해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학,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RISE 사업의 협력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봄 취약지가 많은 경기북부에서 통합돌봄의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여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