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충남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충남은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주거 복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충남은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주거 복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충남도가 도민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 요양, 일상생활 돌봄 등 주거 복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통합돌봄 사업 및 협의체 역할 안내 △제1차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총 29명(당연직 5, 위촉직 24명)으로 구성해 지역 내 분절된 돌봄 자원을 연계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어 정기회의에선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서 심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 방향 공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충남형 통합돌봄 모델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다.

도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도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으로 민관이 힘을 합쳐 더욱 촘촘하고 체계적인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라며 “모든 도민이 어디서든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충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