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美 재향군인 병원 시장 진출

로킷헬스케어, 美 재향군인 병원 시장 진출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재향군인 보건청(VHA) 산하 종합병원에 당뇨발(DFU)·피부재생 플랫폼 공급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VHA는 올해 약 920만명 이상 등록 환자와 연간 약 1200억달러(약 162조원) 이상 의료 예산을 집행하는 미국 최대 규모 통합 의료 시스템이다. 특히 VHA 내 당뇨 관련 치료비 지출만 연간 약 35억달러(약 4조7000억원)에 달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VHA 공급 사례를 바탕으로 미국 전역의 공보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미국 표준 치료(SOC) 가이드라인 등재의 교두보가 돼 기업 가치의 질적 재평가를 이끄는 효과를 기대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 성장과 연간 영업이익 흑자 구조를 달성했다. 이번 미국 연방 정부 공급망 합류로 질적 성장에 속도를 내고 글로벌 공공 의료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미국 재향군인 보훈 의료 시스템 진입은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1위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