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차세대 AI 엣지 컴퓨팅 솔루션 '씽크엣지' 신제품 4종 공개

레노버 씽크엣지 'SE30n 2세대'
레노버 씽크엣지 'SE30n 2세대'

레노버가 산업용 인공지능(AI) 엣지 시스템 차세대 '씽크엣지' 4종을 공개했다.

씽크엣지는 공장이나 매장 등에서 빠른 AI 처리가 가능한 산업용 컴퓨터다.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지원한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재고 분석·시설 관리·인프라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씽크엣지 'SE10n 2세대'·'SE30n 2세대'·'SE60n 2세대'·'SE50a' 등 4종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으로 무소음·무진동 설계 방식인 '팬리스' 디자인을 적용, 24시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SE10n 2세대는 안정적인 관리 성능을 제공하는 범용 제품이다. SE30n 2세대는 실시간 추론으로 AI를 지원하는 다목적 게이트웨이다.

SE60n 2세대는 초당 97조번(90TOPS) AI 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엣지 컴퓨팅 솔루션이다. 산업 자동화와 상업용 자율주행로봇 등에서 안정적인 엣지 AI를 구현한다.

SE50a는 레노버가 처음으로 선보인 산업용 올인원(AIO) 패널 PC다. 공간 효율성을 높이면서 12.1인치·15.6인치·21.5인치 등 3가지 크기로 설계했다.


신제품은 4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레노버는 “최신 씽크엣지 포트폴리오를 통해 AI를 데이터센터에서 산업 현장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레노버 씽크엣지 'SE50a'
레노버 씽크엣지 'SE50a'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