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정유사 최초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GS칼텍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GS칼텍스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앱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시스템 & 프로세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GS칼텍스는 지난해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및 9월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10월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까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전 세계 최초의 정유사가 됐다.

GS칼텍스는 주유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자 에너지플러스 앱을 2021년에 출시했다. 에너지플러스 앱의 바로주유 서비스는 유종, 주유량 등 주유 패턴과 결제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핀번호 입력만으로 주유 할인, 적립,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지는 서비스다.

또 국내 정유사 최초로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유소 찾기, 바로주유, 쿠폰·포인트 조회가 가능한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스마트폰 흔들기로 바로주유 기능을 실행하는 쉐이크& 페이 서비스도 도입했다.

김창수 GS칼텍스 모빌리티&마케팅 본부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주유 현장에서 고객이 겪는 불편을 끝까지 줄이겠다는 집요한 개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디자인을 결합해 GS칼텍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