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보안 전문기업 SSNC(대표 한은혜)는 창립 8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통합 플랫폼 'Breezeway'의 핵심 솔루션인 Fire.ONE과 MDR.ONE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된 SSNC는 대기업, 금융기관, 제조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IT 보안 환경 구축과 운영을 지원해 온 전문 정보보안 기업이다. 지난 8년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보안 통합 플랫폼 브랜드 'Breezeway'를 수립하고, AI 기반 보안 운영 자동화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Fire.ONE은 방화벽 정책 관리 복잡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AI 기반 운영 자동화 솔루션이다. 기업 보안 환경이 고도화되고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방화벽 정책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으며, 수동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와 관리 부담은 보안 리스크로 직결된다.
Fire.ONE은 정책 신청부터 승인, 적용, 감사(점검)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AI 기반 정책 최적화, 이기종 환경 통합 지원, 정책 일관성 검증 및 시각화 분석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Fire.ONE은 2025년 12월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외 다수 고객사가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 중이며, 일부 고객사는 도입 최종 단계에 근접해 있어 시장 검증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는 Fire.ONE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요구되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함께 공개된 MDR.ONE은 AI 기반 분석과 전문 보안 운용체계를 결합한 통합 Managed Detection & Response 플랫폼이다. 글로벌 EDR 기술을 기반으로 한 SentinelOne MSSP 구조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까지 서비스할 수 있는 체계를 이미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다국적 환경에서도 일관된 보안 모니터링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글로벌 서비스 가동을 앞두고 있다.
MDR.ONE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위협의 맥락을 분석하고 대응까지 연결되는 운용체계를 제공한다. 실시간 위협 탐지, 이상 행위 분석, 자동화된 대응 프로세스를 통합해 기업의 보안 운영을 사후 대응 중심에서 선제 대응 중심 구조로 전환한다.
Breezeway는 Fire.ONE과 MDR.ONE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방화벽 정책 자동화부터 위협 탐지·대응까지 이어지는 통합 보안 운용체계를 제공하며,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확장 가능한 글로벌 MDR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SSNC는 지난 8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조직과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며 글로벌 확장을 준비해 왔다.
이번 Breezeway 플랫폼 공식 출시는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SSNC가 AI 기반 보안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이정표다.
한은혜 SSNC 대표는“지난 8년은 기술과 실행력을 축적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증명할 단계”라며 “2026년을 SSNC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AI 기반 보안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SSNC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위협 환경 속에서 기업이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AI 기반 보안 운영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