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대희)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성과공유회 '스텝업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스텝업데이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기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26년도 지원사업 안내,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특강, 선배 기업 특강, 졸업증서 수여식, 우수기업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참여기업은 80% 이상이 딥테크 기반 기업으로 구성됐으며 AI,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등 기술집약적 창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지역 내 기술창업 생태계가 고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2026년도 지원사업 안내에서는 예비창업패키지 이후 사업 성장을 견인할 TIPS, 창업BuS 등 후속 지원 연계 사업이 소개됐다.
또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과 지원사업 평가 기준에 대한 설명이 함께 제공돼 참여기업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선배 기업 특강에서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졸업기업인 크로스허브 김재설 대표가 참여해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와 성장 과정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우수기업 발표는 2025년 참여기업 중 프엑스프리메드와 플로트바이오사이언스 등 총 4개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이들 기업은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현재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이 졸업기업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혁신센터는 예비창업부터 성장·도약 단계까지 전 주기에 걸쳐 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