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사 아이티아이즈(대표 이성남)는 자사 AI 코딩 어시스턴트 솔루션 'GENAI CodeBooster v1.0(제나이 코드부스터)'이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보안성, 신뢰성, 사용성 등 9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에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1등급은 최고 수준 품질 요건을 충족한 소프트웨어에만 부여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제나이 코드부스터'는 공공·금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산업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폐쇄망 특화 AI 개발 솔루션으로서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아이티아이즈는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 믿을 수 있는 기술'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 전 과정에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GS 인증을 통해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확인받게 됐다.
'제나이 코드부스터'는 개발자가 자연어로 질의하면 설명과 코드가 포함된 AI 응답을 자동 생성하는 AI 코딩 어시스턴트 솔루션이다. 메시지·파일·AI 답변 공유 기능을 통해 팀 단위 협업을 지원하며, 프로젝트별 AI 응답 규칙 적용과 프로젝트·사용자 관리 기능을 제공해 조직의 개발 표준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개발 품질을 표준화하고 프로젝트 수행 리스크를 줄이는 AI 기반 개발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성남 아이티아이즈 대표는 “GS인증 1등급 획득을 계기로 공공·금융권을 비롯한 주요 산업 분야에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 인프라를 확산하겠다”며 “향후 GENAI(제나이) 시리즈를 중심으로 산업별 특화 AI 솔루션을 고도화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티아이즈는 2012년 설립 이후 디지털 금융 및 국가 기간망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성장해 왔으며, 202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최근에는 STO 플랫폼 개발과 AI 기반 신약 개발 임상 플랫폼, 에너지 수요·발전량 예측·트레이딩 플랫폼 연구 등 신사업을 확대하며 기술 중심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