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대희)는 최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청 관계자들과 창업생태계 교류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GLOBAL CONNECT DAY-UZBEKISTAN)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업생태계 조성 및 스타트업 파크 운영 사업 글로벌 혁신 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했다.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청 관계자들이 대전 창업지원 정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대전혁신센터의 주요 창업지원 사업과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전스타트업파크 운영 현황과 창업 지원 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전 창업 생태계 운영 방식과 스타트업 성장 지원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전 지역 기업 루켄과 에링크가 자사 기술 및 사업 모델을 발표하며 기술 협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공유했다.
친환경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 솔루션 개발 기업 루켄과 전력·에너지 분야 스마트 전력관리 및 충전 인프라 기술을 보유한 에링크는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전략을 소개하고 앞으로 해외 시장 진출 및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발표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교류단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나타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즈베키스탄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이노베이션 위크(Innovation Week)'에도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와 협력해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양 지역 간 창업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대전과 우즈베키스탄 창업 생태계 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