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피부항노화학회, '보툴렉스' 글로벌화 맞손

휴젤과 대한피부항노화학회 주요 관계자가 학술 협업 킥오프 미팅 기념촬영을 했다.
휴젤과 대한피부항노화학회 주요 관계자가 학술 협업 킥오프 미팅 기념촬영을 했다.

휴젤이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글로벌 표준 정립과 의료진 교육 강화를 위한 연간 학술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휴젤은 6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젤X대한피부항노화학회 학술 협업 킥오프 미팅'을 열고,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시술 프로토콜 개발 및 글로벌 웨비나 진행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미팅에는 장두현 휴젤 대표와 한광호 대한피부항노화학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측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격월로 총 5회에 걸쳐 글로벌 웨비나를 개최한다. 각 세션은 이론 강의, 현장 시연(Live Demo),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 의료진의 원활한 참여를 돕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 실시간 자막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광호 회장은 “보툴리눔 톡신의 표준화된 시술 지침을 정립해 전파하는 한편, 국내외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두현 대표는 “전 세계 의료진에게 신뢰받기 위한 다양한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학회와 함께 한국 의료미용 산업의 학술적 위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