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장윤중 공동대표,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장윤중 공동대표가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2026 Billboard's Glob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는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미국 외 지역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이다. 장윤중 공동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K팝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 공동대표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을 다각화하며 음악IP를 확장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K팝 산업 교류를 이끌어온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카카오엔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음원 라이브러리와 음원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K팝을 소개하고 아티스트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K팝의 글로벌 팬덤 확장을 이끌어왔다.

카카오엔터 레이블과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주요 글로벌 페스티벌을 비롯해 월드투어, 현지 앨범 발매 등 해외 활동을 확대 중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와 걸그룹 아이브(IVE),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우즈(WOODZ)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은 올해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선다.

카카오엔터는 최근 고정희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를 발표하고 IP를 중심으로 글로벌과 플랫폼 사업에 더욱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장 공동대표가 보유한 글로벌 엔터 산업 네트워크와 IP 비즈니스 노하우에 고 내정자의 AI, 플랫폼 등 IT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결합해 시너지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