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금융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3/10/news-p.v1.20260310.45342f92d0c844008855d1ecbd8b8117_P1.jpg)
KB금융그룹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로부터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9년 연속 선정되며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을 입증했다.
KB금융은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중장기 전략인 'KB 넷제로 스타(KB Net Zero S.T.A.R.)'를 추진 중이다. 녹색금융 투자 확대,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중소기업 친환경 경영 지원, 온실가스 직접 감축 등 4대 중점 방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탄소집약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돕는 전환금융도 체계화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비영리 기관이다. CDP 평가 결과는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될 만큼 공신력이 높다.
앞서 KB금융은 지난해 12월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2년 연속 획득했다. 기후변화 대응 지배구조 체계와 경영전략 수립, 탄소감축 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금융 관계자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9년 연속 선정은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금융을 통해 경제 전반이 친환경적으로 전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