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윤제정)은 10일부터 4월 7일까지 '2026년 에코스쿨 상상뜨락 리빙랩' 참가팀을 모집한다.
'에코스쿨 상상뜨락 리빙랩'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시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리빙랩(생활실험실)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만 9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이자 광주광역시 소재 학교의 학생 2인 이상과 교직원(대표자) 1인 이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모집 주제는 학교와 가정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실천형 아이디어로 △에너지절약 △지속가능한 소비 △친환경이동 △자원순환 △자연보호활동 △기후 적응 △기타 중 주제를 자유롭게 정해 수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은 발표 심사를 통해 총 5개의 리빙랩 프로젝트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팀당 각각 2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팀은는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리빙랩을 운영하게 되며, 진흥원에서는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원활한 리빙랩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윤제정 원장은 “에코스쿨 상상뜨락을 통해 미래 세대들이 도시문제 해결에 대한 주체적인 참여를 경험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주역으로 성장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내 및 가정 주변의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광주시 교직원 및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