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페이가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 '네이버페이 월렛'에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네이버페이 월렛'은 디지털 아트 형태의 NFT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다. 일반 아트 NFT를 비롯해 티켓, 인증서 등 다양한 유형의 NFT 보관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월렛 커뮤니티' 또한 NFT를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들은 다양한 주제별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교류할 수 있다.
제주도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의 게임 방송 등 특정 행사, 주제별로 소통할 수 있는 오픈형 커뮤니티인 '채널'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등 티켓 및 관련 아트(NFT) 보유자만 입장하여 소통할 수 있는 폐쇄형 커뮤니티인 '티켓 인증방'으로 구성됐다.
'채널'에서는 보유한 아트 NFT를 인증하여 글을 작성할 수 있어 실제 NFT 보유자 중심의 신뢰도 있는 콘텐츠 생산과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티켓 인증방'은 동일한 공연이나 행사에 실제로 참여한 이용자만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밀도 높은 소통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월렛 커뮤니티'는 NFT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게임·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우선 오는 3월 31일부터, 치지직 게임 방송 중계와 연계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경기 관람과 동시에 팬 간 소통이 이뤄지는 참여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영 네이버페이 책임리더는 “네이버페이 월렛은 NFT를 보관하는 디지털 월렛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이벤트와 팬덤 활동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 경험까지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네이버페이 월렛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