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적극 알리고 소비를 독려해 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연장선이다.
첫 대상지는 쿠팡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해 온 청량리종합시장이다.
쿠팡이츠는 청량리시장 명물인 통닭 골목을 비롯해 족발·보쌈 골목, 순대국·해장국 골목 등 주요 맛집을 소개한다. 반찬, 과일, 채소, 제철 수산물 등 장보기 매장을 쿠팡이츠 기획전 화면에서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획전은 이달 31일까지 운영된다. 고객들의 전통시장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와우회원 대상 2000원 할인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쿠팡이츠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지역 경제 활성화가 필요한 다른 지역 전통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변화”라면서 “청량리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이 온라인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