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WOORI 가족봉사단' 200명 확대…전국 나눔 본격화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6년 'WOORI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6년 'WOORI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WOORI 가족봉사단' 규모를 두 배로 늘리고 전국 단위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2026년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조손가정 청소년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학용품과 손 편지를 담은 키트를 제작했다. 해당 물품은 전국 복지기관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기존 100명 수준이던 봉사단 규모를 200명으로 확대했다. 활동 범위도 수도권 중심에서 경상권, 전라권 등 전국으로 넓혀 지역 밀착형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권역별 운영을 통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민하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대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단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직원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