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의 독창성을 재미있는 간식거리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체험형 K-푸드 브랜드 'KALPHABETS(칼파벳) 한글과자'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취향 기반 콘텐츠가 모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파민 스테이션'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칼파벳은 한국적인 콘텐츠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젊은 층과 다양한 국적을 가진 K-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 한층 더 진화된 '체험형 K-푸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칼파벳 한글과자 팝업이 열리는 용산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은 치이카와 굿스마일컴퍼니 등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IP) 팝업이 잇따라 열리며 높은 팬덤 집객력을 보여주고 있는 공간이다. 특히 기존 홍대 중심의 캐릭터·IP 기반 문화 소비 흐름을 용산으로 확장시키며 최근 팬덤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어 칼파벳과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칼파벳은 이번 팝업에서 브랜드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글자를 조합해 먹는 재미'를 극대화한 한글과자를 선보인다. 이는 최근 미국 H마트(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및 호주 하나로마트(멜버른) 진출 성공에 이은 국내 팬덤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현장에서는 칼파벳 외에도 다양한 K-컬처 테마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칼파벳 관계자는 “워낙 멋지고 인기 있는 브랜들만 찾는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칼파벳을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며, “손님들에게 꼭 맛있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KALPHABETS(칼파벳) 한글과자는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와 인도 출신 사업가 니디 아그르왈(Nidhi Agrawal)이 한국에서 공동 창업한 브랜드다. 한글을 먹는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출발하여 현재는 한국 문화를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매개체로 성장하고 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