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제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보건복지부와 '2026 의사과학자 컨퍼런스(MSCC 2026)'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의사과학자 양성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고, 의학과 과학이 융합된 연구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의학과 과학의 융합, 그리고 의사과학자'를 주제로 삼았다. 행사 첫날에는 '의료·과학 산업 변화 대응 인사이트 토크' '연구 아이디어 기술사업화 상담'으로 제약·의료기기·기술사업화 분야 전문가가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통찰력을 공유한다. '의사과학자 씽크탱크'에서는 전 주기 의사과학자 양성 정책 추진 방향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의 아이디어를 모은다.
둘째 날 '의학과 과학의 융합의 길' '의사과학자 양성 및 연구 생태계' 강연에서는 선배 의사과학자의 연구 경험과 진로를 공유하고, 국내·외 의사과학자 생태계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의사과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정책적 지원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프로그램별 주요 내용과 참가 방법은 보산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24일 18시까지 접수한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