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완전두유·케어미', 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우수 미각상 수상

한미사이언스 '완전두유·케어미', 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우수 미각상 수상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식품 브랜드가 글로벌 미식 전문가들로부터 영양학적 가치와 맛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한미사이언스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국제식음료품평원(ITI) 주관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자사 제품 3종이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TI 품평회는 미쉐린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 등 세계적 식음료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단은 첫인상, 외관, 향, 맛, 여운 등 총 5개 기준을 바탕으로 종합 평가를 진행하며, 평균 7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 점수대별로 1~3스타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한미사이언스의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 (2스타) △완전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 (2스타)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1스타)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완전두유 제품군은 콩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두유 공법을 통해 콩 고유의 영양을 보존하면서도 진하고 균형 잡힌 풍미를 구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프리미엄 케어푸드인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소화가 편안한 영양 설계에 구수한 맛을 더해 영양과 맛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얻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건강을 위한 영양 설계 제품이 맛 측면에서도 객관적인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