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컴즈-셀백영, 융합 바이오 화장품 신사업 발굴 업무협약 체결

정훈도 링컴즈 대표와 이진석 셀백영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했다.(사진=링컴즈)
정훈도 링컴즈 대표와 이진석 셀백영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했다.(사진=링컴즈)

화장품 유통 기업 링컴즈가 셀백영과 융합 바이오 화장품 신사업 발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링컴즈와 셀백영은 각자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한다. 셀백영은 기능성 화장품 재료를 조사·발굴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링컴즈는 이를 활용해 신규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 단순 제품 유통을 넘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고기능성 뷰티 제품군을 강화한다.

셀백영은 17년간 나노재료화학 분야를 연구한 이진석 한양대 화학과 교수가 설립했다. 화학 성분 없이 물리적 구조만으로 노화 억제와 세포 조절이 가능한 '나노바이오 패치' 기술을 보유했다. 셀백영은 '2025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2025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한양대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류창완 한양대 창업지원단장은 “대학 실험실의 우수한 기술이 민간의 강력한 마케팅 네트워크와 결합하는 이번 사례는 기술 창업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셀백영 같은 혁신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