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가맹점의 85% 이상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비대면 카드 가맹' 서비스를 사용해 창업한다.
페이히어(대표 박준기)가 '비대면 카드 가맹' 서비스를 2020년 11월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오프라인 사업장 방문과 종이 서류 제출이 필수였던 카드 가맹 절차를 모바일 앱으로 공식 대체했다. 이후 2024년 10월에는 금융위가 페이히어의 규제 개선 요청을 수용하며 제도적 기반을 완성했다.
10명 중 8명 이상이 사용하는 안정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페이히어는 소상공인은 페이히어 앱에서 업종별 맞춤 서류를 촬영하거나 업로드하면 된다. 특히, 사업자등록증을 촬영하면 필수 항목이 자동 입력되는 기능으로 번거로움을 줄였다. 우주요 카드사의 심사 결과와 보완 요청 사항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페이히어 카드 가맹 담당자는 “페이히어 앱뿐만 아니라 이메일 신청 건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거의 모든 사장님이 종이 서류 없이 앱으로 창업 준비를 마치고 있다”며 “이용자 관점에서 기능을 꾸준히 개선해온 결과, 비대면 이용 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이히어 앱은 비대면 카드 가맹 외에도 △카드 정산 내역 확인 △카드사 제신고 △인터넷·CCTV 상담 △실시간 매출 분석 △매장 리뷰 관리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슈퍼 앱'으로 확장하고 있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페이히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카드 가맹이 실제 대부분의 가맹점이 이용하는 안정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아 뜻깊다”며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과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앞장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