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2026 부산 청년 게임개발자 정착지원사업'을 시작하고 4월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 게임개발자의 지역 내 안정적 장기 정착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부산 게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했다. 과거 이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청년이라도 지원 기간을 합산해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월세 지원금도 전년 대비 5만원 증액한 월 최대 25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부산 소재 게임 관련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입사 예정인 청년 개발자다. 한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올해 신규 채용 시 추가 2명까지 지원할 수 있어 기업의 인재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은 4월 7일까지 이메일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나온다. 이 사업은 부산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기반게임산업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