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시는 이충우 시장이 지난 25일 여주시 점동면에 있는 HDC현대PCE를 찾아 기업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를 들었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PCE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전문 기업이다. 1988년 현대산업개발 PC사업부로 출발했고, 2014년 독립 법인으로 설립됐다. 1992년 여주 PC공장 착공 이후 30년 넘게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왔으며, 2018년 현재의 사명으로 바꿨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 이어 대규모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회사 측은 관내 공사 발주 과정에서 지역 업체 참여가 확대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시의 관심을 요청했다.
HDC현대PCE는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PC 제조와 엔지니어링 솔루션 분야 경쟁력을 키워왔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 시장은 “HDC현대PCE와 같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은 여주시의 자산”이라며 “기업의 애로를 행정의 우선순위에 두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