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젯, 기술특례상장 공동 주관사에 시리즈B 투자사 추가 선임

유니젯 전경. 〈사진 유니젯 홈페이지〉
유니젯 전경. 〈사진 유니젯 홈페이지〉

디스플레이 잉크젯 장비업체인 유니젯이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해 한국투자증권을 공동대표 주관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신영증권 단독 주관사 체제에서 대형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추가해 상장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니젯은 한국투자증권 대형 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상장 후 적정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시장 내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영증권은 기술적 가치를 분석하는 실사 능력을 토대로 기술성 평가부터 가이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들 주관사는 유니젯이 최근 유치한 127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에도 참여해 기업 내부 사정과 핵심 기술, 성장 잠재력에도 밝다.

유니젯 관계자는 “이번 주관사단 정비를 기점으로 기술성 평가 준비를 포함한 본격적으로 상장 추진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