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25년…903명 인재의 꿈 키웠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오른쪽)가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게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오른쪽)가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게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25주년을 맞았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26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 인재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2년부터 25년째 조성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장학금을 조성하며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전달된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 25년 누적액은 약 40억4400만원이다. 총 903명 장학생을 지원했다. 지난해 조성한 장학금은 올해 선정된 국내 대학생 총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는 “올해로 25년째 이어온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한 사람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이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이라며 “실제로 장학금 수혜자가 의학 연구자로 성장해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로 다시 만난 사례는 이 프로그램이 지향해 온 선순환적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