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에 원종하 인제대 교수

원종화 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오른쪽)이 6일 홍태용 김해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했다.
원종화 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오른쪽)이 6일 홍태용 김해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했다.

원종하 인제대학교 교수(경영학과)가 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로 임명됐다.

신임 원종하 대표는 2000년부터 26년간 인제대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깊이와 다양한 보직을 통한 산학관 협력 등 실무 감각을 두루 갖춘 경영·교육·지역 분야 전문가다. 지역과 대학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밝은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김해인재양성재단은 대학과 도시의 경계를 허물고 도시 전체를 교육과 산업 혁신의 현장으로 활용하는 '김해 올 시티 캠퍼스' 전략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인제대 글로컬대학30 사업 3차 연도라는 중요한 시점으로 재단은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된다.

앞으로 △현장 중심 지역 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글로컬대학 사업 기반 지역혁신 프로그램 추진 △인재 양성 공간 운영 등으로 지·산·학 협력의 성과를 시민들이 실제적인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 신임 대표는 “재단은 단순한 기관이 아니라 김해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투자임을 성과로 증명하고 김해를 교육이 경쟁력이 되는 도시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육혁신 인재 도시로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