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7일 중소 제약·AI벤처 잇는 파트너링 데이 개최

제약바이오협회, 7일 중소 제약·AI벤처 잇는 파트너링 데이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재단)과 함께 7일 서울 강남 ST센터에서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 파트너링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제약사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유망 중소제약사와 AI 바이오벤처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공동연구부터 기술사업화로 이어지는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속도감 있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과 직접 연계해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실제 컨소시엄 구성과 국책 사업 참여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 중소 제약사와 AI 바이오벤처 약 150개사 대상으로 사전 심층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 제약사의 혁신 파이프라인 수요와 AI 바이오벤처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정밀하게 매칭하고 공동 연구개발·기술협력 가능성을 극대화한다.

협회 소속인 LG화학, GC녹십자,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휴온스 등 주요 제약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AI 신약개발 벤처 기업들과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을 갖는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협회의 광범위한 기업 네트워크와 연구개발 매칭 노하우를 총동원해 이번 파트너링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신약 개발 성과로 직결되도록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