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6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웨이브는 9일 새벽(한국시간) 파3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10일 1라운드부터 13일 최종 라운드 및 시상식까지 전 일정을 중계할 예정이다.
올해로 90회를 맞이한 마스터스에는 한국 선수 2명이 출전한다. 2020년 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임성재와 세계랭킹 50위 이내로 출전 자격을 획득한 김시우다. 지난 대회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연장 끝에 생애 첫 마스터스 우승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웨이브는 이번 중계에 스포츠 생중계 최초로 도입한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해 실감 영상을 제공한다. 모바일·PC·스마트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KLPGA와 KPGA 투어를 통해 축적된 생중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스터스를 최상의 품질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